Development of D-enantiomeric tryptophan and arginine-rich antimicrobial peptide against multidrug-resistant bacteria
- Author(s)
- Shanghyeon Kim
- Type
- Thesis
- Degree
- Doctor
- Department
- 대학원 생명과학부
- Advisor
- Kim, Jae Il
- Abstract
- 다제내성균은 기존의 항생제를 회피할 수 있다. 항균펩타이드는 이러한 다제내성균에 대하여 활성을 유지할 수 있는 차세대 항생제 후보이다. 그러나 항균펩타이드의 실제 의료계에서의 사용은 항균펩타이드의 약한 활성으로 인하여 억제되고 있다. 항균펩타이드는 양전하를 가지기 때문에 음전하를 가지는 박테리아에 전자기적으로 이끌리는데, 이 양전하는 항균펩타이드가 세균막에 결합하는데는 필수적이나, 세균막 안으로 들어가는데는 오히려 방해되기 때문이다. 본 연구에서, 우리는 이러한 모순을 광학이성질체 트립토판과 아르기닌을 포함한 펩타이드, WCopW를 디자인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가정하였다. 트립토판과, 양전하를 가지는 아르기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세균막의 어느 부분에 높은 선호도를 가지는가는 이미 알려져 있고, WCopW는 이를 따르기 때문이다. 임상 및 실험 표준 기관의 항생제 활성 평가 기준에 따르면, WCopW43 은 최소생장저해농도 가 0.63 에서 2.5 μM 사이이며, 넓은 항생활성을 가지고, 콜리스틴 내성균주에 감염된 쥐 감염 모델에서 효과를 나타내는, 콜리스틴과 비교할만한 뛰어난 항생제이다
- URI
- https://scholar.gist.ac.kr/handle/local/19132
- Fulltext
- http://gist.dcollection.net/common/orgView/200000883259
- 공개 및 라이선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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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파일 목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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